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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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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안녕하세요. 연휴입니다. 잘 쉬고 계신가요?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글입니다.

 

바로 이전에 '구글 애드센스 무한 검토 벗어난 후기'를 적었었습니다.

그 글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구글 애드센스 무한 검토에서 벗어난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무한 검토에서 벗어난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저는 2022년 1월 6일에 애드센스를 신청하였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애드 고시라고 할 정도로 통과하기가 어렵고

beeelog.tistory.com

 

사실 무한 검토 벗어난 후기를 적으면서 왜 승인 났는지도 같이 적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너무 중구난방이 되어서,

승인 후기 글은 따로 적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따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선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제가 알고 있는 정보들을 업로드하면서 조금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서 시작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광고를 사용하여 수익을 내고 계시다는 글들을 읽었고,

저도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몇몇 분들의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 심사가 2주가 걸리니, 콘텐츠 양이 부족해도 우선 신청은 해놓고 2주 동안 글을 열심히 올리라는 내용을 보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콘텐츠가 엄청 부족하였지만, 2주 동안 글 열심히 올리겠다는 마음으로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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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2021년 12월 28일 '편백하라 편백수 스프레이 후기'글로 티스토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첫 글을 올린 당일 저의 티스토리 방문하신 분은 3명이었습니다.

 

그리고 1월 6일에 글이 5개 있는 상태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해버렸습니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 느낌으로 막무가내로 신청한 것입니다.

그리고 '2주 동안 매일 글 올려야지~🎶🎵'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2주 동안 글을 매일 올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작심삼일의 대표주자여서,, 매일 글 올리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님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1월 21일에 애드센스의 답문을 받기까지 총 15일 동안

6개의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3일에 한 번 올린 적도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승인 안 나겠다 생각은 들었었습니다.

 

그럼에도!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과연 나는 승인이 났을까? 생각을 좀 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글을 쓰면서 꼭 지키고자 했던 것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① 글자 수는 1500자 이상으로

-> 우선 저는 애드센스 통과 전까지 모든 글의 글자 수는 1500자를 무조건 넘기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 블로그 자체가 파워포인트나 포토샵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이다 보니

세세하게 적다 보면 자연스럽게 글자 수는 넘길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잡코리아 글자 수 세기를 사용해 글자 수를 셌었습니다.

 

 

② 맞춤법 검사는 필히

-> 사실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맞춤법 틀리는 걸 너무 싫어해서 글을 쓸 때 매번 해주었습니다.

근데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 글들을 보면,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으려면 맞춤법 검사를 꼭 해줘야 한다는 글을 거의 매번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맞춤법 검사는 한 번 하고 끝내시지 마시고, 맞춤법 고칠 게 없다고 해도 여러 번 해주셔야 합니다!

 

 

③ 사진 개수가 많아서 문제 될 게 있나?

-> 이건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사진 개수가 많으면 좋지 않다는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토샵이나 파워포인트를 다루는 방법의 글을 쓰다 보니 단계를 넘어갈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가 캡처해놓은 사진을 넣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 글에 사진이 10개가 넘는 글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사진 개수가 문제가 돼버리면 나는 무조건 승인을 못 받겠는데,,?' 생각했었습니다.

 

다만 일상적인 글을 올릴 때는 사진을 1개만 올렸었습니다.

그래서 글의 종류에 따라 사진의 개수를 평가하는 것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글과 상관없이 글의 내용을 길게 보이기 위해 넣는 사진들을 제외하고는,

필요하여 넣는 사진들이라면 개수가 문제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④ 카테고리 수도 적어야 한다니..

-> 이건 다른 블로그 분들의 글을 보고 저도 적용한 것입니다.

카테고리의 수가 너무 많아도 전문적인 블로그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1~2개의 카테고리가 적당하다고 하다는 내용을 보았었습니다.

처음 제가 블로그에 카테고리를 5개였나? 만들어 놓았었습니다.

근데 그 글을 보고 후다닥 줄여보았는데, 줄여봤자 3개로 줄였습니다.(파워포인트/포토샵/일상 후기)

그래서 이게 정말 확실하게 도움이 된다!라고 확신을 할 순 없지만, 카테고리 수를 줄여보시는 것도 참고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⑤ ㅎㅎ, ㅋㅋ, ^^, ಥ_ಥ 안 되는 것인가요

제가 처음에 글들을 쓸 때 이모티콘을 남발했었습니다.

글자 수도 늘고, 좀 차가워 보이는 글들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생각하여 많이 넣었었습니다.

그런데 ㅎㅎ,ㅋㅋ과 같은 것들과 이모티콘, 글자티콘들을 넣지 않는 게 좋다는 글을 보았고

저는 썼던 글들에 전부 빼버렸고, 그 후로 적는 글들에도 절대 넣지 않았습니다.

사실 넣었을 때는 글이 좀 장난치는 것처럼 보였는데, 안 넣었더니 전문적인 것처럼 보이긴 했습니다.(이건 제 의견입니다..)

 


 

사실 저도 제가 승인 난 이유를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구글 로봇이 포토샵이랑 파워포인트 관련 글을 유익하게 읽었던 것인지,,

아무튼 저는 그렇게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났고,

광고를 다닥다닥 달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제 블로그는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방문자 수도 별로 없기 때문에, 수익이 크진 않습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는 평균 열댓 명의 분들이 글을 읽어주십니다. 아주 적지요,,)
광고를 단 지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천 원 벌었습니다.
그래도 애드센스도 통과했으니 글을 꾸준히 써보려고 합니다.
쥐구멍에도 언젠간 볕 들 날이 올 것이라 확신하기에...!
제 티스토리도 언젠간 많이들 봐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상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였습니다.

제 글이 애드센스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모두!! 애드센스로 용돈을 벌 그날을 위해 파이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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