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가지 어플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택배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활용도가 높은 [택배파인더]라는 어플입니다.
참고로 저는 택배를 자주 시키는 편은 아니지만 굉장히 유용하게 쓰고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현재 저는 핸드폰에 설치해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어플을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이전에 택배 하나를 시켰었는데 언제쯤 오는지 궁금해서 배송 조회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배송 조회를 하다가 택배를 시킬 때마다 포인트를 쌓으라는 내용이 조그마하게 적혀 있어서 궁금해서 찾아보았었습니다.
[택배파인더]라는 어플을 설치하면 택배를 시킬 때마다 포인트를 쌓을 수 있고, 그 포인트를 기프티콘으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냉큼 설치해보고 회원가입을 해보았습니다.
어플은 아래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제 이름과 전화번호로 오는 택배들의 상태를 알려줍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각각의 택배사들로부터 오는 택배에 대해 알림이 옵니다.
제가 이 어플에서 가장 만족했던 것이 바로 이 택배 상태에 대한 알림입니다.
보내는 곳에서 택배를 접수하면 저에게 접수가 되었다고 알람이 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현재 위치가 어딘지, 간선 상차 또는 간선 하차 상태라는 것까지 다 알려줍니다.
물론 배송 완료되었다는 알림도 옵니다.
제가 정말 좋았었던 예를 들자면 '네고왕'에서 보았던 물건을 사게 되면 워낙 많은 분들이 사시다 보니 직원분들이 바쁘셔서 발송했다는 연락을 받기 어려운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어플을 설치하면 제 이름과 전화번호로 접수된 택배가 있으면 접수되었다는 것과 어디에 있는지까지 알려주니 아주 유용합니다.
이전에 한 번은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직원 분이 송장번호를 입력을 안 해놓으셔서 발송을 한 것인지 알 수가 없었는데, 이 어플을 통해 알림이 왔어서 알게 된 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좋은 점 하나는 바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택배 한 건당 30 포인트를 쌓을 수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큰 포인트는 아닙니다.
저는 작년 8월쯤에 이 어플을 설치하였는데 이제야 2300포인트 가량을 모았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 아니라 '티끌 모아 티끌'인 듯 하지만 그래도 꽤 모은 것입니다.
저는 택배를 자주 시키지는 않아서 그런 것 같긴 한데, 자주 시키시는 분들은 꽤 잘 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광고를 보면 1 포인트씩 주는데, 그것도 꽤 쏠쏠합니다.
포인트를 열심히 모으면 모바일 교환권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데, 전 대략 2300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치킨은 꿈도 못 꾸고, CU에서 불닭볶음면 봉지 한 개 정도 사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택배 시켜서 위치도 간편하게 알고, 포인트도 쌓아서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 사 먹을 수 있다면 좋지 않나요??
전 굉장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택배파인더]어플 추천 포스팅이었습니다.
제가 대략 8~9개월 정도 사용해본 후기였습니다.
사실 어플을 통해서 이외에도 더 많은 다양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제가 해보질 않아서 적지 않았습니다.
[택배파인더] 어플을 추천드립니다!😁
택배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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